오늘은 채선당 밀푀유 나베 밀키트를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밀푀유 나베는 이쁜 모양을 데이트할 때에도 먹기가 참 좋고, 집에서 생각보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며 타요리에 비하면 간편하게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습니다.
밀푀유 나베는 순수하게 일본어로 된 요리 같아보이지만 이름의 뜻은 프랑스어 밀푀유(천 개의 잎사귀)와 일본어 나베가 합쳐진 퓨전 일식요리입니다. 천 개의 잎사귀라는 이름처럼 보기에 먹음직스럽고 각기 다른 색으로 화려하게 꾸며진 전골요리입니다.
저희는 인터넷에서 밀푀유 나베 밀키트 2인세트를 구매했습니다.
720g에 2인 세트이며 난이도는 하의 요리입니다. 칼국수는 추가구매가 아닌 함께 동봉되어 왔습니다.
그러면 이제 밀푀된(ㅋㅋㅋㅋ) 밀푀유 나베를 한번 오픈해보겠습니다.
각기 다른 채소로 위생적으로 깔끔하게 동봉되어 있습니다. 야채들도 다듬어져 있고 세척되어 왔습니다. 신선도 또한 아주 좋았습니다. 처음 열어보자마자 드는 생각은 양도 적당하고 깔끔하게 정리되어진 모습에서 구매하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얼리티로 설명하고자 안에 포함된 위생장갑은 꺼내지 않고 있는 그대로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혹여나 재료만 보고 어떻게 만들어야하는지 모를 분들을 위해서 저렇게 레시피도 친절하게 적어놨습니다. 정말 저대로 만들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만들어지는 과정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잘보셨나요? 레시피와는 다르게 배추는 크고 고기는 작고 잘 부셔집니다. 또한 고기의 양이 매우 부족합니다. 먹다보니 맛은 좋았지만 양이 2인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모자라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에 동봉해준 칼국수 면은 밀푀유 나베를 다 먹고 난뒤 익혀 먹었지만 여전히 저희는 배고픕니다. 다만 코로나의 여파로 인하여 밖으로 나가지 못하기에 집에서 이렇게 분위기 있게 쉽게 만들어먹을 수 있는 음식은 얼마 없다고 봅니다. 만일 다음에도 구매해서 먹겠냐는 질문을 하신다면 아주 솔직하게 재료를 따로사서 고기는 더욱 풍부하게 그리고 배는 부르게 먹을 생각입니다.
다만 재료를 일일이 선택하는게 귀찮으시거나 움직이기 귀찮으시다면 이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구매처는 아래 링크를 남겨놓았습니다. 가격은 2인 세트 14,900원입니다.
[채선당] 밀푀유 나베 밀키트 (2인) : 푸드어셈블
[푸드어셈블] 나만의 맛을 조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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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채선당에서 광고료를 받지 아니하고 제 돈으로 사서 먹은 후기입니다.